나는 업무용으로 아이패드 미니6를 사용 중이다. 이전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했었는데 크기가 크니 손이 안 가서 당근으로 보냈었다.몇 달 지나니 아이패드병이 다시 재발을 해버려서 아이패드 미니로 재구매를 했다; 다행히도 결과는 대성공!크기가 작으니 들고 다니기 편해서 제법 잘 사용 중이다.(자주 언급하는 전 회사 개발자 친구가 자기가 본 사람 중에 아이패드 제일 잘 활용한다고도 말했었다 ㅎ) 여기까지는 사족 긴 회의나 미팅을 들어가면 필기해야 될 양이 많은 경우가 종종 생긴다.그럴 때마다 애플팬슬로 필기를 하려면 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하다. 위의 이유로 케이스 일체형 키보드에 대한 니즈는 항상 있었다만아이패드 미니는 너무 작아서 맞는 키보드가 없는 거 같아서 포기하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