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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 7

1개의 인스턴스(서버)로 2개의 도메인 사용하기

[AWS 인스터스와 DNS 설정으로 다중 도메인 사용]   원래 AWS에서 인스턴스를 하나 사용했어서 월 사용료가 1,000원 이하로 나왔었다.보통 700원 정도?? 포트폴리오 사이트 하나만 운영했기 때문에 하나의 인스턴스만 사용해도 됐었는데최근에 모바일 청첩장을 직접 만들고 싶어서 하나 제작 중이라서 별생각 없이 인스턴스를 하나 새로 개설했다. 트래픽이 없으니 인스턴스 2개 돌려도 뭐 얼마 안 나오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었는데 보기 좋게 한방 먹었다.   한 달도 안 됐는데 11,693원!큰 비용은 아니지만 실제로 모바일 청첩장을 돌리면 트래픽이 늘어나면서 비용이 더 늘게 뻔했다 ㅠ 개발자친구한테 하나의 인스턴스로 여러 개의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냐고 물으니 가능하다고 해서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작업..

맥 유저의 초심자용 개발환경 세팅

글을 안 쓴 지 오래된 거 같다TMI로 내 근황을 알리자면 갑자기 팀장이 됐다가 집을 이사했다가 회사를 그만뒀다가 얼마 전에 이직을 했다    원래 전에는 집에서 작업하고 회사 컴퓨터에서 git으로 받아 배포를 했었다 끄적끄적 코드 좀 만지는 건 가능한데 뭔가 서버 같은 건 너무 어려워 보여서회사 동료가 세팅해 준 대로 윈도우에서 winscp를 이용해 배포했었다 (고마워 ㅌㄷ) 그런데 갑자기 퇴사를 했고 지금 회사에는 내 컴퓨터에 개발환경을 세팅해 줄 친절한 개발자가 없으니집에 있는 작고 귀여운 나의 맥북에어에게 직접 세팅해줘야 한다 (참고로 프라이빗 키까지 잃어버려서 더욱 힘든 길이었다... 다들 키 잘들 챙기시길... + 실수로 돈 주고 산 도메인도 날림)   서론이 너무 길어서 이쯤에서 한 번 말하..

서비스 기획자의 포트폴리오 사이트 개발 #4

2023년 9월 ~ 10월 한 두달은 한창 개발에 재미가 들려서 포트폴리오 사이트 작업을 열심히 했었다. 진짜 주말만 되면 아침부터 새벽까지 VS Code 만 만지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원래 음식이든 뭐든 한 가지에 꼽히면 질릴 때까지 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모든 게 지겨워지더니 개발에 흥미를 잃었다. 거의 두 달가량 포폴 디벨롭에는 손을 떼고 있다가 새해를 맞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싶어서 막판 스퍼트를 올려봤다. 이제 포트폴리오 사이트 개발은 다 끝났고 더 채우고 싶으면 채우고 아니면 뭐 굳이 더 안 채워 넣어도 되는 정도로 작업해 둔 상태다. 홈 큰 틀은 기존과 바뀌지 않았다. [메인 / 소개 / 기술 / 프로젝트 / 자주 하는 질문] 탭으로 구성된다. 메인 컬러는 블루..

포트폴리오 사이트 채널톡 연동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에 채널톡을 연동했다. 처음 와이어프레임을 그릴 때는 생활코딩 강의에서 봤던 문의하기 API를 활용하려고 했었다. 어떤 API였는지 확인하려고 생활코딩 강의를 뒤졌는데 도저히 보이 지를 않았다. 강의가 워낙 많다 보니 어디서 스치듯 봤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았고 이걸 찾는 것보다는 다른 API를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고 써치를 시작했다. 흔히 사용하는 상담 API는 3가지가 있다. 카카오톡 채널 API 네이버 톡톡 API 채널톡 API 3가지 상담 API 모두 연동을 시도해 봤기 때문에 경험을 공유해보려 한다. 카카오톡 채널 API 해당 링크 글을 보고 개인도 카카오톡 상담 API를 연동할 수 있는 줄 알고 확인해 봤더니 세팅은 가능한데 사이트와 연동을 하려면 사업자정보가 ..

서비스 기획자의 포트폴리오 사이트 개발 #3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요즘 시간이 나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고 글을 쓸 여유가 없었다.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욕심을 부렸었는데 생각해 보니 지금 당장 이직할 것이 아닌데 서두를 필요가 무어가 있는가 싶어서 조금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보려고 한다. 시간 날 때가 아니라 시간을 억지로 만들어서 작업을 진행했더니 프로젝트가 꽤 많이 진행됐다. 프레임은 거의 다 잡혔고, 내용을 채우고 디자인만 손 보면 되는 수준이다. 이 정도면 프로토타입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이전의 포트폴리오도 Wix를 통해 사이트로 만들었어서 이미 머릿속에 대충 윤곽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더 빨리 진행됐던 것 같다. 아무튼, 진행상황과 개발의 어려움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한다. 이전 글에 서술했다시피 문서가..

서비스 기획자의 포트폴리오 사이트 개발 #2

지난 편에서 무엇을 공부했는지를 공유드렸으니 이번에는 무엇을 사용해서 공부했는지도 공유드리도록 하겠다. 생활코딩은 기본적으로 오래전에 업로드된 강의가 많기 때문에 간혹 중단된 서비스를 이용해서 강의하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는 서버 구축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는데 bitnami WAMP를 다운받아 사용하기를 권장하시지만 bitnami WAMP는 현재 서비스가 중단되어 다운로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강의 상단에 이처럼 bitnami WAMP 사용이 불가한 사람을 위해 code anywhere라는 서비스를 추천해주고 계시지만 code anywhere는 현재 완전 무료 서비스가 아니다. (code anywhere는 온라인으로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SaSS (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중의 하..

서비스 기획자의 포트폴리오 사이트 개발 #1

사이드 프로젝트 관련해서 멋진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딱히 쓸 게 없다. 뭔가 대단한 화면설계서, 디자인 시안, 개발문서가 생길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다. 내가 기획자이자 디자이너이자 개발자가 되니 실무에서 무엇보다 중요했던 문서들이 다 내 머릿속에 있지 않은가?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굳이 굳이... 문서를 남길 필요가 없어졌다. 사실 문서를 남기게 되면 디벨롭되면서 수정되는 사항을 일일이 업데이트하고 기록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이번 사이드 프로젝트 관련 문서는 개발을 다 마치고 역기획하듯이 작성해 볼 예정이다. (포트폴리오에 산출물을 업로드하긴 해야 되니 아예 작성하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내용도 없으면서 글을 왜 쓰는가 싶겠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서 개발 공부를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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